경고
오늘은 그동안 공부하고 행했던 달러투자를 개인적으로 기록하고
다시 복습하는 형태의 글로써 평소의 포스팅 말투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개인투자는 본인의 몫이지 남의 글이나 말, 영상만 듣고 비전 없이 투자하지 말자 제발
안녕? 난 돈이money?
"달러투자&환테크" 재테크의 모든 것 여기 다 적어 놨다.
개인적으로 나는 굉장히 안전적인 투자를 지향한다.
보수적인 내가 달러 투자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20대 처음으로 재테크 공부를 한 투자종목이기도 하다.
왜냐? 달러는 안전하니까!!
적어도 향후 10년.. 아니 잘하면 100년?
미국이란 나라는 망할 이유도 그럴 상황도 없을 거라 생각한다.
전 세계 지구 상에서 가장 잘 살고 있는 나라 중 한 곳이기도 하고
전 세계 최강국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
(물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같은 일도 생기겠지 거기도 하나의 국가인데.. 솔직히 그럴 때 달러 투자하기가 더 좋음)
그런 나라에 통화, 그것도 기축통화!! 인 달러가 안전하지 않다면 무엇이 안전한데?
기축통화란?
(국제 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특정 통화를 이르는 말로, 대표적으로 미국 달러가 이에 해당한다.)
그래서 좋아한다. 그나마 안전해서..
달러투자의 방법
1. 달러 환전 직접 보유
은행에서 원화를 달러로 직접 환전하여
환율 차이만큼에 환전한 달러를 집에서 보유하는 방법이다.
언제든 집에 놔두면 달러가 눈에 보이니까 좋겠지만
분실의 위험이 있고 금액이 커지면 보관이나 관리하기가 어려워진다.
더군다나 집에 달러를 놔둔다고 해서 이자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환율이 올라 환차익이 날 때까지는 한 없이 의미 없는 돈이 되어 버릴 수도 있다.
2. 외화예금통장
은행에 달러예금통장을 만들어 통장에 달러를 보관하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굳이 은행에서 직접 환전하러 가지 않아도 누구나 손쉽게
PC나 핸드폰 어플을 이용해 인터넷뱅킹의 업무를 볼 수 있다.
역시나 달러 환전도 가능한데 특징을 보자면
역시나 어디서나 환전할 수 있으며 외화예금통장을 만드는 것도 그렇게 어렵진 않다.
문제는 달러 통장의 경우, 예금이자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보유와 마찬가지로
1달러를 넣어두던 100달러를 넣어두던 달러 환전 직접 보유와 마찬가지로 이자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달러 통장도 마찬가지로 통장에 보유한 달러에서 원화로 환전할 경우 환전 시점의 환율이 처음 입금한 환전 금액보다
컸을 경우 역시나 환전의 차익만큼 환테크가 가능해진다.
달러 예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1인당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고 환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다는 장점일 것이다.
그러나 달러로 환전할 때마다 환전 수수료가 붙고 환율이 떨어지면 환율이 오를 때까지 인출도 못한 채 묵혀놔야 할 경우가 생길 수 있다.
3. 상장지수펀드 달러 ETF
달러 ETF는 최근 가장 많이 하는 투자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달러를 이용해 미국 ETF를 매수하는 방법인데 특히 채권 매수를 많이 하는 것 같다.
미국 ETF 매수를 위해서는 은행이 아닌 증권사에서 해외주식이 가능한 계좌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역시 외화예금통장 만드는 것처럼 PC나 핸드폰 어플을 이용해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만들 수 있다.
해외주식 계좌를 만들었다면 미국 주식장이 열리는 밤 10시 30분 이후 직접 매수하면 되며
미국 ETF의 종류가 정말 많지만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미국 채권 ETF가 가장 안전한 투자가 될 수 있다.
미국 채권은 큰 변동성 없이 매년 천천히 2~3%로 정도 우상향 하며, 매분기별로 달러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도 있다.
대표적인 미국 채권 ETF를 3가지 정도 알아보자면,
1. TLT : 미국 국채 ETF
2. BND : 국채 + 회사채 ETF
3. AGG : 미국 전체 채권 ETF
이 정도를 예로 들 수 있겠다.
달러 가치에 직접 연동해 수익이 오르내리는 상장지수펀드 ETF는 주식처럼 거래하기는 쉽지만
연 0.2 ~ 0.4% 정도의 운용 수수료가 있고 매매차익의 15.4%를 배당소득세로 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달러 투자의 핵심은 수수료 줄이기!!
매일 아침 달러 환율을 체크해 원달러 환율을 체크한다.
그날 환율에 따라 적당하다 싶으면 사두고,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이 오르면 달러를 팔아 환차익을 얻는다.
여기까지가 누구나 다 아는 환테크의 기본이다.
증권가 앱 환전 서비스는 환전이 필요할 때 일정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은행보다 수수료 혜택이 좋고, 환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으며, 환율이 떨어지면 해외주식 투자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
환율이 오를 때까지 한 곳에 묵혀두지 않다도 되는 장점이 있다.
환전 수수료는 은행보다 증권사 혜택이 좋아서 적극 활용해볼 가치가 있다.
(보통 은행권은 90% 우대가 많고 증권사는 95%까지 제공하는 곳이 있음)
달러 테크에 단점은 줄이고 장점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
1. 달러 우대수수료를 적용받는 증권사를 찾아본다.
2.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이 오르면 미국 주식 예수금으로 활용하거나 달러를 더욱 환전하여 매입단가를 낮춘다.
(소위 말하는 물타기 방법)
3. 미국 주식을 사고 파는데 달러를 활용하다 환율이 오르면 주식거래에 필요한 금액을 남겨두고 원화로 환전하여 화차익을 챙겨둔다.
이렇게 달러 투자를 하게 되면 미국 주식도 하고 환테크도 할 수 있어 달러 활용도가 높고 편리해진다.
또한 미국 주식을 하며 생기는 환차익은 세금을 따로 내지 않고 환전 수수료만 들어가게 되며
위에 언급했듯이 환전 수수료는 은행보다 증권사 혜택이 좋아서 적극 활용해볼 가치가 있다.
(보통 은행권은 90% 우대가 많고 증권사는 95%까지 제공하는 곳이 있음)
나의 달러 환율 추이는 3년 대비 환율 최저점과 최고점으로 분석하여 투자하기로 결정함.
달러 투자자 라면 모두 안다는 '그 어플'에 출현!!
달러환테크를 공부하면서 알게 된 유용한 어플이 있는데 소개해볼까 한다.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의 저자 박성현 님은 17년을 기준으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해
경제적 독립을 이루고 빠른 은퇴를 실현한 파이어족이 되었다.
2018년 레버리지를 활용해 1억 원으로 본격적인 달러 투자에 나섰고
투자금이 커서 환전수수료를 한 푼이라도 덜기 위한 은행을 찾았다.
몇 년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매수하기에 적절한 환율을 정하고
환율이 낮다고 판단되어도 한 번에 환전하지 않고 7번에 걸쳐 분산매수하였다.
매도를 할 때에도 방식은 똑같다. 7번 분산 매도를 진행하는 본인 방식을 만들어 투자를 이어 나갔다.
또한 환율이 비교적 높을 때 환전했어도'절때 손절매하지 않는다.'는 자기만의 원칙을 철저히 지켰다.
그렇게 1년간 17배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박성현 씨는 자신의 투자 성공기를 블로그에 써 내려갔고
이를 토대로 20년 5월 말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의 저자가 되었다.
책을 내기 전 그때 그 블로그를 접했던 게 나의 첫 재테크 공부가 되었었다.
갑자기 박성현 님의 얘기를 하는 이유가 뭐냐고?
지금 소개해줄 어플이 박성현 님이 블로그 운영하시며 만들어 소개됐던 어플이기 때문이다.
달러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꽤 유명한 어플이기도 하다.
바로 '달러리치' 라는 어플인데
↓↓↓↓↓↓↓↓↓↓↓↓↓↓
내가 백날 설명하는 것보다 원작자의 설명이 더 이해하기가 쉽다.
뿐만 아니라 위 링크는 투자에 관한 박성현 님의 블로그 공지사항인데
위 페이지에 투자에 도움이 되는 블로그 링크를 촤라락 달아 놓았기 때문에 읽어보면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성공한 투자자의 발자취를 그대로 뒤쫓는 것도 투자의 한 방법이다!"
주식 투자자들이 워렌 버핏의 과거 주식 행적을 뒤적거리는 것과 일맥상통하다고 본다.
오늘 달러 투자 복습은 여기까지다.
"달러투자&환테크" 재테크의 모든 것 여기 다 적어 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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