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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볼만한 곳]울산대공원 '장미원 밎 동물원' 입장료, 주차장, 주말인파 불편제로!!

by 돈이Money? 2022. 5. 22.

출처: https://qlehfl0321.tistory.com/ [돈이 money? 의 돈 공부 거기에 일상까지 한 스푼 더합니다.]


본 포스팅의 내용은 무단 전재 및 배포를 원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 돈이 money?입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동물원'


오늘은 여행을 만끽하기 위해 티스토리 운영을 하며, 처음으로 스마트 폰으로 작성하게 되어서 기존에 PC에서 보시던 분들께는 가독성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는 휴일을 맞아, 만연하게 다가온 5월의 봄을 가득 만끽하기 위해 저의 사랑스러운 짝꿍과 꽃놀이를 하기 위해 울산에 위치한 '울산대공원'의 장미원을 들리게 되었습니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죠^^! 이에 장미원을 입장하며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울산대공원의 '동물원'입니다.


오늘은 울산대공원 '동물원'입장료, 주차장, 주말 인파들의 느낌을 솔직하게 안내드립니다.

주차장 및 입장료 안내

 

울산대공원 주차 이용시간


주차장은 매우 넓어서 주차할 곳 찾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고, 주차비용은 승용차 기준 기본 30분당 500원이며 초과 요금은 10분당 200원, 30분당 500원입니다. 주차시간은 위의 표를 참조하여 주세요.



오늘 저희가 찾은 울산에 자랑이자 장미원이 위치한 '울산 대공원'은 기본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장미원과 동물원'의 경우는 입장 후 따로 입장료를 지불하게 되는데요.


장미원과 동물원을 함께 결제하며, 2천 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기타 다른 입장료를 받는 곳도 내부에 존재하는데 보통 2천 원 정도의 입장료를 받는 것 같았습니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돈이money?) / 울산대공원 종합안내도

'장미원과 동물원' 등 입장료가 추가되는 곳들이 있었지만 2천 원 정도로 볼거리에 비해 저렴했다고 여겨졌습니다.

울산대공원 이용시간 안내

 

매주 월요일은 유료시설이 휴장 하는 날입니다. 꼭 유의해주세요. (장미원 및 동물원 포함.) 장미원(생태여행관)의 입장 마감시간은 16시 30분이고 동물원의 입장 마감시간은 16시입니다.


참고로 파크골프, 키즈파크 등 어린이들의 이용시설 입장 마감시간은 17시까지 입니다.

장미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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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매우 넓어서 주차할 곳 찾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요? 가장 여러분들이 궁금하실 내용은 많은 분들이 울산대공원의 장미원을 찾으시며, 수많은 인파들 사이에서 "고생만 하다 오지 않을까?" 하는 고민일 듯합니다.

사랑스런 꽃보다 이쁜 내 짝꿍 💕

정말 많은 인파들이 보이긴 했지만, 그런 걱정들이 무색하게 다행스럽게도 울산대공원에 장미원은 우리나라에서 최고 크기에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장미정원🌹 의 수는 크게 세 곳 정도로 나뉘어있고 또 동물원 등의 기타 볼거리들도 많아 인파들이 한 곳에 뒤섞이는 느낌은 아녔습니다. 울산대공원 내부 자체의 크기가 생각보다 상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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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정원 자체에 규모와 전 세계의 다양한 장미 종류의 다양성 등 겨우 입장료 2천 원 내고 이 정도 장미정원을 볼 수 있었구나~ 하는 만족감이 생길 정도였답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주차난과 수많은 장미를 보러 온 인파들에 치인다는 느낌이 없어서 매우 만족하고 온 꽃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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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시면 느껴지시겠지만, 확실히 장미원의 장미들은 정말 잘 가꾸어지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장미!! 하면 빨간색의 장미만 머릿속에 떠올랐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색감들과 잎의 모양이나 잎의 형태 봉우리의 모습 등을 느낄 수 있어서 장미의 아름다움을 더욱 만끽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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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빨간색의 장미들을 찍어봤는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나름대로 현장에서의 장미에 아름다움을 잘 담고 싶었는데 보시는 분들이 만족하실만한 사진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위의 장미는 정말 머릿속에 딱 이건 🌹 야! 하는 느낌의 장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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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의 장미라니 빨간 장미와는 또 사뭇 다른 느낌의 '청초함'이 느껴집니다. 너무 아름답고 손바닥 크기 정도의 장미를 보면서 정말 잘 가꾸어지고 있다는 걸 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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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처럼 장미의 원산지인 그 나라의 장미 육성국과 육성자(장미 품종개량 등의 육성한 사람), 그 나라의 장미의 색깔의 종류와 그 특징들을 잘 담아서 표지판을 세워두어서 전 세계의 장미들의 다른 점들을 비교하는 것 또한 울산대공원의 장미원을 만끽하는 또 하나의 재미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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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들의 크기는 위의 이미지를 보신다면 "사람 키만 한가!!!"라고 여겨지실 수도 있지만 그렇진 않고, 아래에서 쪼그리고 앉아. 장미들을 구경하는 인파들이 사진에 나오지 않게 아래에서 장미들을 찍은 것이니 오해하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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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들의 크기를 언급하여 조금 더 말씀을 드리 자면 사람 허벅지 정도? 나 종아리 부근 정도로 잘 뻗어있고, 위의 사진에 장미들처럼 색색별로 잘 뭉쳐져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장미의 색을 찾아보는 것도 울산대공원의 장미원을 잘 즐길 수 있는 재미의 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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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지만 또 흰색을 살짝 머금은 이런 장미도 있는데, 봉오리가 큼지막하니 마치 빨간색의 연꽃을 보는 느낌도 났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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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찍어본 울산대공원 장미원에 장미 정원중 '한 곳'을 담아 보았습니다. 인파가 굉장히 많았다고 말씀드렸지만 그렇게 복작복작한 느낌이 아니죠? 말씀드린 대로 장미정원이 중간중간 나뉘어있고 울산대공원의 다른 볼거리들도 많기 때문에 한산하게 5월에 꽃구경을 하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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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색감의 장미도 있었어요. 처음 보는 색감에 내가 알고 있는 장미의 색깔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세상은 넓고 정말 다양한 형태의 장미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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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빨간 장미인데 장미잎의 모양이 참 신기하죠? 겉모습이 장미가 아닌 듯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모양과 형태의 장미도 있구나~! 하면서 제 인생에 짝꿍과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아도 정말 신비하고 아름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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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와 노란색의 조화라니! 여자분들이 대체로 좋아할 만한 색감의 장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너무 이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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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색의 장미를 보니 예쁘기도 하지만 신비스러운 느낌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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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의 장미원에는 장미만 볼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이런 다양하게 잘 가꾸어진 정원들도 볼 수 있어요. 큐피트 정원에서 처음 보는 아이들이 사진에 같이 담겼는데요. 마치 큐피트 정원을 노니는 큐피트들 같아서 담아보았습니다. 하얀 옷을 입고 종종걸음으로 거닐며 노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요정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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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짝 담긴 장미정원의 터널입니다. 이런 터널 형태의 길들도 중간중간 거닐 수 있어서 더울 때 잠깐의 그늘이 되어 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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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연보라 색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이런 보라색의 장미는 저에게 더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시 봐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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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장미에 벌들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꽃등애 종류의 곤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요즘 국내에서 이상기온의 변화로 인해 국내 토종 꿀벌들이 보기가 힘들 정도로 희귀해졌다고 합니다.


국내 다양한 관련 부처들과 기업들의 노력으로 국내 꿀벌들이 삶에 터전을 찾을 수 있고 점점 변화해가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피해 갈 수 있게 '국내 토종 꿀벌 하우스' 등을 조성하는 사업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국내 꿀벌들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원 소개.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돈이money?) / 동물원 입구

사랑스러운 와이프가 브이를 그리고 있는 이곳이 동물원의 입구입니다. 😁 장미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장미들을 구경하며 안내간판을 따라오다 보면 쉽게 찾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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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몽구스 친구들입니다. 원래 저렇게 벌떡 선 자세로 자주 경계를 해주는 친구들이지만 사람들이 많은 곳에 있다 보니 적응을 한 것인지 경계하는 모습을 잘 안 보여줘서 한참을 기다리다 찍어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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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의 인기쟁이 친구인 사막여우 가족입니다. 총 6~7마리의 친구들이 야행성이라서 그런지 다들 낮잠을 즐기고 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한참을 보고 왔습니다. 기절한 듯 잠들어 움직이지도 않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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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도 보이던데 걷는 모습이 뒤뚱뒤뚱 걸어 다녀서 정말 귀여웠습니다. 짝꿍이 제일 귀여운 친구였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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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냄새가 정말 지독하다는 스컹크입니다.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아무 때나 방귀를 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미지와는 다르게 아주 깨끗하게 크고 있고 너무 귀여웠습니다. 사실 방구라 기보단 엉덩이 쪽에 있는 냄새 샘으로 위기를 느낄 때 분사되는 것이라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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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수생 거북이와 크레스티드 게코, 레오파드 게코 등의 파충류에 관심이 있어 사육하기도 했었는데요? 위 사진의 주인공인 설가타 거북 또한 좋아한답니다.


사육환경이 좋은지 제가 본 동물원 거북이들 중에 이렇게 활발히 움직이는 친구들은 울산대공원의 동물원이 처음이었습니다.^^;; 엄청 활발한걸 보니 정말 사육환경이 좋은 듯 보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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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와 양들도 볼 수 있는데 새끼 염소 몇 마리가 어찌나 귀엽던지ㅜㅜ!! 하얗고 검은 새끼 염소도 여러 마리 보이더라고요. 저렇게 바위 위에 올라가더니 내려올 줄을 몰라 당황하는 모습도 웃으면서 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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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도 사육을 하고 있더라고요? 다람쥐 사육은 처음 봤는데 그 재빠른 다람쥐를 이렇게나 가까이 볼 수 있다니!! 거기다 위 사진은 밥만 먹는 공간이고 사육공간은 또 따로 기다란 원통이 연결되어있어 이동하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오면 너무 좋을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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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친구들은 이름을 모르겠네요... 밥을 먹고 있는 친구들이 서열싸움이 벌어져서 사육자분이 오셔서 밥으로 달래주는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ㅋㅋㅋㅋ 아래의 친구는 화가 나면 침을 뱉는다길래 관람하시는 분들도 가까이 가지를 못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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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 종류의 새들은 직접 가까이 볼 수 있게 시설이 돼있기도 합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독수리 등 맹금류들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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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깃털 좀 보세요. 관리가 얼마나 잘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풍성한 꼬리가 울산대공원에서 얼마나 잘 관리해주는지 알 수 있는 포인트가 될듯합니다.


사육장 청소도 얼마나 자주 하시는지 모르지만 동물들의 변 등을 보기 힘들었고 동물원 특유의 배설물 냄새 등도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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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등을 키우는 이곳은 심지어 철장도 없이 저렇게 폭포 느낌의 개방된 사육장에서 가까이 볼 수도 있었습니다. 기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물원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막상 가게 되면 갇혀있는 동물들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전체적으로 사육환경이 좋아서 동물들이 크게 불편해 보이지 않아서 그 점이 정말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포인트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외에 마이티나 대머리 독수리 등 사진을 찍지 못한 동물들도 있어서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었지만 한 가지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코끼리나 사자, 호랑이 등과 같은 대형동물들은 볼 수가 없어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로 가는 것이 좋을 듯하였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돈이의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동물원' 일상 탐방기(?)를 보여드렸는데 대리만족이 조금은 되셨나요^^? 코로나19의 팬데믹이 이제는 어느 정도 안정기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시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지만, 그래도 2년을 넘게 집안에서 감염병의 두려움을 느끼며 움츠러들었던 답답함들이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시기는 온 것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방심은 금물! 제 주위에도 이제 끝물처럼 보이는 코로나에 막 확진된 사례가 종종 보여서 아직까지 마음 놓고 마스크를 벗어던지며 다니실 정도의 상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즐거운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고 지나가는 5월 기억에 남을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장 2년을 반 강제로 넘게 갇혀(?) 있었기 때문에 국내의 여행지에서 잘 준비하고 대비하셔서 바깥공기를 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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