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이 money?입니다.
2월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동시다발 공격을 펼치며 진격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전쟁의 여파로 인해 물가는 계속 상승중이고
유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며 어느덧 리터당 2,000원을 넘어가고있습니다.
현재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에서
유류세 인하 폭이 현재 20%에서 30%로 확대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휘발유 기준으로 리터당 82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으나
유류세 인하는 국제유가 동향 등에 따라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그마저도 여건이 좋지 않은 실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름값이 폭등하는 "고유가 시대 기름값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좋은 운전습관 기르기
기름값을 줄이는데 고려해야할 가장 첫번째 사항은 운전 습관입니다.
좋지 않은 운전습관은 우리가 생각했던것 보다 운전습관에 따라 연비차이가 많이 나게합니다.
급가속 & 급정지를 하지 않고 서서히 출발하고 불필요한 가속페달을 밟지 않는것이 좋으며
수시로 브레이크를 밟는 행동은 연비에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규정속도를 지키며 서행운전을 하게되면 연비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에코드라이브를 통해 경제운전을 하는 경우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약 17%의 연비 향상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연비가 리터 당 12km인 차량의 경우 연비가 리터 당 약 14km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죠.
아침 & 저녁 시간에 주유하기
주유하는데 아침, 저녁이 무슨 상관이야? 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유시간과 주유비의 연관성은 바로 온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온도가 낮으면 밀도가 수축하고, 온도가 높으면 밀도가 팽창한다."
다들 잘 알고 계시는 내용이죠? 주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밀도가 온도에 의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기 때문에 온도가 비교적 낮은
아침이나 저녁에 주유하는 것이 휘발유나 경유 등의 기름 밀도를 수축하게해서
온도가 1도 상승할 때마다 휘발유는 0.11%, 경유는 0.08% 부피가 팽창한다고 합니다.
차량에 불필요한 무게 줄이기
마찬가지로 트렁크 등 차량에 불필요한 물건을 비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차가 무거워질수록 연료 소모가 커지기 때문에 10Kg 이상의 짐을 실은채
차량을 가볍게 비워주는 것이 기름값을 아낄수있는 좋은 방법이 될수 있겠습니다.
장시간 예열하지 않기
모든 자동차 엔진은 최적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구간이 있고 적정 온도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운행 전 예열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연비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었는데요
예열은 3분을 넘지않는 것이 좋으며 시동을 건 후에 차량에
할인 비율이 높은 주유전용 신용카드 만들기
저렵한 기름 값 스마트하게 찾아보기
에코 계산기 사용해보기
위의 링크로,
국토교통부의 에코계산기를 사용해 보는것도 한 방법이 되겠는데요
위 링크의 계산기를 통해 본인이 에코드라이브를 통해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 지 알 수 있습니다.
1. 시작하기를 클릭
2. 차량용도, 차종, 세부분류, 연료를 자신의 차량에 맞게 선택합니다.
3. 주행거리와 주유량 일수 등을 넣습니다.
다음을 눌러 계산해보면! 연간 주행거리와 연료소비량, 연비, 온실가스 발생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에코계산기 사용 후 예시↑
오늘은 "고유가 시대 기름값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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