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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가 money?

대출이자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4가지'

by 돈이Money? 2022. 3. 16.

안녕하세요 돈이 money?입니다.

오늘은 "대출이자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4가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지금 현재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면서 주요 보험사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일제히 올리면서
금리 6%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출금리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대내외적인 문제로 인해 대출금리에 영향을 끼치는 기준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요즘 같은 불황에서 대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부분이 되어버린 대출이지만 이자라는 큰 부담이 따릅니다.



끝없이 오르는"주택 담보 대출 금리" (tistory.com) 관련 포스팅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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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없이 오르는"주택 담보 대출 금리"

코픽스 상승으로 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16일부터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1억 원을 대출받았을 경우 연 이자비용이 6만원정도 늘어나는 셈입니다.   코픽스에 연동된 전세대

qlehfl0321.tistory.com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처음에는 잘 갚을 것 같던 대출 원금과 이자는 장기화된 불황에 갈수록 버겁게 느껴지고
대출금리가 하락한다면 참 좋겠지만, 요즘 같이 기준금리가 오르는 시기에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았다거나
현재처럼 러, 우크라 전쟁 발발이나 코로나19 같은 대내외적인 경제 불황을 겪으며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았을 때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았었다면 이자 부담은 더더욱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부담을 가장 현실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대출의 이자를 줄이는 것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출의 이자는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누군가 잘 알려주지도 않죠.
하지만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은행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대출 이자절감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 방법들에 대해 오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출처 : 뉴시스




대출 시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방식 선택


대출을 신규로 받을 때 매월 납입 여력이 된다면 거치식상환방식보다는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나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이자 총액의 절감 측면에서는 유리합니다.

만약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을 느껴 초기에 이자만 내도 되는 거치식상환 방식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라면
원금을 내는 기간을 1~3년 등으로 짧게 선택할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정부의 권고로 인해 은행권이 1년 거치, 9년 원리금 균등상환 식으로 거치기간이 1년인 상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출금 일부 중도 상환


대출원금을 일부 중도상환하는 것입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많은 분들이 아시는 내용이라 소개하기 민망할 정도입니다.

시중은행들의 경우에 담보대출의 중도상환에 대해서는 주로 3년 정도까지 1.5% 안팎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만약 대출 실행 후 1년 만에 중도상환을 하면 중도상환금액의 1%를 수수료로 내야 하고,
2년 정도만에 중도상환을 하면 0.5%의 수수료를 내야 하고 은행에서는 이를 이유로 중도상환을 권유하지 않는 편인데요
하지만 수수료 뒤에 가려진 중도상환이 가져다주는 효과는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중도상환을 하면서 대출 잔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당연히 매월 내야 하는 이자도 줄어들게 되고,
결국 중도상환 수수료를 내서라도 대출잔액을 줄이는 것이 훨씬 유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2~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중도상환을 통해 이자 총액을 줄일 필요가 있는 것 이죠
중도상환을 통한 총비용 절감은 원금균등상환방식, 거치식상환방식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중에 은행이 우리에게 중도상환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위의 내용 때문입니다.
바로 은행의 가장 큰 수입원인 이자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대출을 받는 입장이라면 적극적으로 중도상환 제도를 활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출처 : 위너스에프엔씨


대환대출 활용


이자 총액을 줄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대환대출입니다.
이는 기존의 대출상품에서 다른 대출상품으로 갈아타는 방법이며, 주로 이자 총액을 낮추려는 목적으로 활용합니다.


대출한 후 낮은 금리의 상품이 출시되고 본인의 신용등급이 좋아졌을 경우 대환대출을 신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가(假) 조회를 할 경우 조회기록은 남지만, 신용점수는 떨어지지는 않고 신용점수를 조회하는 어플들이 많이 생겼는데
이를 이용하여 본인의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대환대출을 원한다면 미리 대출 견적을 뽑아볼 수도 있습니다.


대환대출을 필요로 한다면, 본인의 주거래은행이나 다른 시중은행을 직접 찾아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찾아갈 시간이 부족하다면 온라인의 은행 대출비교 사이트에서 은행별 대출을 비교해보는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단, 대환대출을 미끼로 해서 고객의 돈을 갈취하는 사기성 온라인 사이트가 성행하고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이 걱정된다면 온라인에서는 정보만 얻고 시중은행으로 가서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이죠.

대출상품에 대한 지식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고금리 대출상품을 쓰게 된 사람들은 저축은행에서 취급하는 서민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으로 바꾸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 금리 상승기에는 대환대출이 큰 의미가 없으니 금리의 흐름은 수시로 파악해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금리인하요구권 활용


마지막 방법은 금리 인하 요구권인데 생각보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방법입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상환능력이 더 좋아지면 은행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로서
신용대출뿐 아니라 자동차 할부와 같은 할부금융 및 리스에도 신청할 수 있으며, 담보대출도 일부 가능합니다.


대출 후 개인의 신용등급이 올라가거나 연 소득의 상승, 직장 변동, 직장 내 직위 상승,
전문자격증 취득 후 현업 근무 등 여러 여건이 좋아지면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승진으로 급여가 오르거나 안정적인 직장으로 옮겼다 하더라도 부채비율이 상승했다면 당연히 금리인하 요구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받는 소비자에게 좋은 권리임에도 금융회사에서는 적극 알리고 있지 않는데
특히 보험사, 저축은행, 여신전문 금융회사, 상호금융회사 등의 제2금융권의 경우 2015년 6월 말 기준 상품설명서와
홈페이지를 통한 금리인하요구권의 안내 비율이 30%도 채 안 된다고 금융감독원이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대출이자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출의 원리금을 줄여 나가는 것만큼 현재의 대출이자를 줄이는 좋은 방법도 없습니다.


높은 대출 이자로 걱정이 많다면, 위의 4가지 중에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대출 이자를 절감시켜 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위에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이니 시행한다면 신중하게 결정하시어
생각해보시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여러 경제 기사와 블로그 등을 참조하여 개인적인 견해와 투자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고 기록한 정도입니다.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 내용 중 오류 등이 있을 경우 의견을 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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