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22억 원 서울 강남 집값 이야기? 아니다. "
"약 28년 만에 단순 투자 수익률만 1만 9483% 라고??"
'술 테크'의 세계
안녕하세요 여러분 돈이 money?입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재테크"가 있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여러분은 '술 테크'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저도 우연히 기사를 보고 조사한 내용인데 그 내용이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께도 소개해 드릴게요. 같이 보시죠^^


'술 테크' 비단 부자들만의 세계일까요?
위 사진은 영국 잉글랜드 서머싯 톤턴에 사는 매튜 롭슨 씨는 1993년부터 2020년까지
28년 동안 매년 생일에 아버지 피트 롭슨으로부터 18년 산 맥캘란 위스키를 선물 받았는데
피트 롭슨이 28년 동안 아들에게 28병의 위스키를 선물하면서 쓴 돈은 모두 5000파운드(약 79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위스키 몸값이 올랐고, 2020년 당시 매튜가 모은 28병의 맥캘란 18년 산의 가치는
4만 파운드 (약 6300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28병의 위스키 몸값이 약 5000만 원 정도 오른 셈입니다.
진정한 '술 테크'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해외에서 최고급 위스키가 NFT로 판매되는 사례가 있고,
국내에서도 전통주 NFT가 처음으로 발행된다.
NFT는 게임, 아트, 부동산 등에서 가상 자산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위스키나 와인을 NFT로 발행하게 되면 실제 제품과 교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위스키 뿐만도 아닙니다. 여담으로,
우리 전통술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처음 등장했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신생기업(스타트업) 주크박스는 경북 문경의 오미나라 양조장과 손잡고 고급 전통주 '고운달'의 특별 한정판 '고운달 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 NFT를 25~27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양조 전문가 이종기 명인이 만드는 고운달은 오미자를 발효 숙성시킨 증류주로 500㎖ 한 병 가격이 36만원이다.
주크박스의 고운달 NFT는 총 2,000개가 발행되며 암호화폐 '클레이'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개당 400~500클레이로, 약 50만~60만원에 해당한다. "고운달 NFT는 술 교환권이 아니다."
국내에서는 주세법상 제작 완료돼 가격 책정후 세금이 부과되지 않은 술을 제조단계에서 사전 판매하거나 할인 판매할 수 없다.
대신 고운달 NFT를 구입하면 술의 제조과정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문경 양조장을 방문해 명장의 설명을 들으며 제조 과정을 견학하거나 병 디자인 선정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술을 숙성시키는 통에 NFT 구입자들의 이름을 명패로 만들어 부착하고 백화점에 전시 판매하는 술병에도 이름이 각인된다.
전통 술도 NFT로 등장
우리 전통술이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처음 등장한다. NFT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소유권을 디지털 인증서로 만든 것이다. 복제나 위변조가 불가능해 예술품이나 한정판 상품의 소유권을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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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술은 많이 존재합니다.
최근 영국 컨설팅업체 나이트 프랭크가 발표한 ‘2021 부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고가 사치품 중 가장 가격이 오른 제품군으로 희귀 위스키(478%)와 와인(127%) 이 꼽힐 정도이고,
국내에서도 주류 애호가와 부유층 사이에서 술로 재테크를 한다는 ‘술테크’라는 신조어도 등장할 정도입니다.
일부 주류, 특히 위스키 등 증류주 제품은 세월이 지날수록 값이 오를수 있습니다.
오래두면 상하거나 유통기한을 지킬수없는 일반 식.음료와는 차이가 있기때문이죠
이유는 고도주들의 특성에 있습니다.
대체로 알코올 도수 함량이 40%가 넘는 '증류주'는 균이 서식하지 못해 시간이 지나도 상하질 않죠.
사실상 별도의 유통기한이 없는 까닭이죠.
이런 증류수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숙성이 진행되면서 맛이 더욱 좋아진다는 주장도 있기 때문에,
여기에 고유한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리미티드 에디션 등 희소성의 가치가 더해지면 가격은 더욱 천정부지로 치솟을 수 있는 것이죠.이렇게 증류수는 오래 놔줄수록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불변의 가치' 인식이 최고가 시장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제너레이션스 80년’은 아영FBC가 국내 독점 총판하는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 이하 G&M)이 지난 1940년 2월 3일 생산한 제품이다. 스코틀랜드 북부 외곽 글렌리벳(Glenlivet) 증류소에서 ‘미래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진짜 위스키를 만들자’는 비전을 갖고 맞춤형 캐스크(Cask·술통)에 담은 위스키를 250병의 디캔터에 담았다.
G&M은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데이비드 아드자예 경(David Adjaye OBE)과 파트너십을 통해 제너레이션스 80년 위스키를 담을 수 있는 독특한 디캔터와 오크 케이스를 제작했다. 80년간 오크통 속에 잠들어 있던 위스키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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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여러 경제 기사와 블로그 등을 참조하여 개인적인 견해와 투자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고 기록한 정도입니다.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 내용 중 오류 등이 있을 경우 의견을 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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