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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잭슨홀 회의에 왜 주목하고 있는가? 잭슨홀 회의 일정, 8월 주요 경기 지표

by 돈이Money? 2022. 8. 24.

이번주 뉴욕증시는 잭슨홀 회의에 주목하고있다. (8월25일 ~ 8월 27일)

 
 
 
 
 
이번주 뉴욕증시는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리는 잭슨홀 회의를 주목하고 있다.
 
 

요즘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주요 지수들을 모두 하락시키며 새해 첫주 월스트리트의 주가 하락 폭을 더욱 키우고있다.

 

지난 21일 주요 지표들을 상기해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는 1.29% 하락,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92포인트인 0.86%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1%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근본적인 이유는 미국 연준에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 때문으로 연준 위원들은 매파적인 발언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여러 투자자들 이번주에 열리는 잭슨홀 회의에 주목하고 있는데 명확히 얘기하자면, 이곳에 나오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을 기대하고 있다고 볼 수있다.

 

 

미국 캔자스시티 연은이 매년 8월 휴양지 잭슨홀에서 세계 주요 중앙은행 총재와 재무장관, 경제학자,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개최하는 국제경제 심포지엄을 뜻한다. 또한 각국의 중앙은행 총재들의 컨퍼넌스 밀 발언으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중요한 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한은의 이창용 총재 또한 참석 예정에 있음)

 

 

올해 잭슨홀 회의 일정은 25~27일까지 사흘간 열릴 예정으로 파월 의장의 연설은 26일로 예정되어있고 파월 의장이 연설을 통해 향후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언급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타 8월에 눈여겨 봐야할 경기 지표는?

 

 

또한 이번주에는 연준에서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중 하나인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지난 6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8% 상승했다.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과 인플레로 인한 위험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번 개인소비지출 물가를 보고 물가가 상승여력을 지속한다면 다시 한번 큰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는 지표이기에 지켜보는 것이 좋다.

 

 

또한 미국의 엔비디아, 줌, 갭, 델 테크놀로지스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도 잇달아 예정되어 있다. 현재 S&P 500대 기업 중 95%가 실적 발표를 마무리한 가운데 75%가 월가의 기대치를 웃돌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실적발표로 인해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잘 지켜봐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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