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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끝이 아니에요!

by 돈이Money? 2022. 7. 6.

 

 

 

올 여름에는 우리나라에 두 차례 우리나라 우주 이벤트 있습니다. 첫 번째로 앞서 우리나라 최초의 독자 개발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인공위성을 싣고 우주로 날아올랐죠? 이제 곧 8월 3일에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위성 '다누리'가 달에 갑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거쳐 달 탐사선의 이름을 '다누리'로 선정하고, 23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명칭공모전 시상식을 가지기도 하였는데, 다누리는 우리나라가 개발한 5개의 관측장비와 NASA의 장비를 탑재 8월 3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의 펠콘 9 발사체를 이용해 달에 갈 예정입니다.

 

 

처음 달 탐사 계획을 최초로 고안한것은 노무현 정부 때로, 2020년 달 궤도선 발사를 목표로 세웠다고 합니다. 이후 박근혜 정부에서 이를 각각  2017년으로 앞당겼으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게되며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며 2020년으로 다시 급선회 하였습니다. 이후에 2019년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애초 2020년으로 계획된 1단계 달 궤도선이 19개월 미뤄져 2022년 7월로 미뤄졌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정확히 한국 시간으로 2022년 8월 3일 오전 8시 24분로 발사 예정이 되었습니다.

 

 

다누리의 임무는 4.5개월간 비행해 달 궤도에 도착하여, 12월 말 달 궤도에 안착하여 1년간 달 주위 상공 100km를 돌면서 달의 사상 최초로 달 전체를 편광카메라로 이미지화하는 한편 달 자기장 & 감마선 측정, 우주인터넷 기술 검증 등의 실험을 진행 이에 더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개발한 영구음영지대 촬영 카메라(ShadowCam)를 달고 인류의 두 번째 달 착륙 후보지를 탐색합니다.

 

 

이는 2031년 쏘아지게 될 대한민국 최초의 달 탐사선이 착륙할 후보지 탐색하는 일을 하게 되고, NASA의 관측장비로 달의 극지방에 있는 얼음의 존재를 확인하는 일을 하는 것인데요?이를 위해 대한민국의 첫 달 탐사궤도선인 '다누리'가 달나라를 향한 38만km 대장정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오전 10시 ‘다누리’가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을 출발하여 해외 발사장으로 이송을 시작했고 특수 컨테이너에 실려 인천공항으로 이송된 후 항공편으로 미국 올랜도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다누리는 오늘 7일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배럴 우주군기지에 도착할 계획입니다. 다누리가 실린 특수 컨테이너는 온도, 습도, 양압 유지 및 충격 흡수가 가능한 맞춤형 제작품으로 안전하게 이송되며, 발사장에서 약 한 달 간 상태 점검과 연료주입, 발사체 결합 등의 발사준비 과정을 거쳐 다음달 3일 오전8시24분(한국시간 8월2일 오후7시24분)에 스페이스X사의 팰콘9 발사체로 발사될 예정입니다. 

 

 

다누리 - 나무위키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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