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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을 모으는데 10년이 걸렸다.

1억을 모으는데 10년이 걸렸다.(출발하자!!1억 추월차선에..)

by 돈이Money? 2022. 4. 13.

1억을 모아보고 그 '추월차선'의 시작 선상에 서보면 출발할 수 있는 열쇠가 생긴다.

 

수많은 돈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이 말했다. 저축하여 1억이 있으면 그때부터 시작이라고, 1억 만들기, 1억 만드는 방법, 1억 굴리기, 1억 모으기 등.. 1억에 관한 주제에 대해서, 그런데 그 사람들이 이런 말도 했던가? 1억을 모은 뒤 뭘 해야 하냐고, 당신은 속고 있다.

 

 

그들은 정작 중요한 것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 전에도 말했지만 블로그나 유튜브 등으로 고작 10~20분 정도의 분량으로 설명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다.

 

"저는 가난한 시절을 보냈어요"

 

- 우리는 초 고금리 세대인 베이비부머 세대를 지나 갑작스러운 한국의 IMF 외환위기를 거쳤다. 그때는 잘살던 사람도 힘들 때였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이렇게 부자가 되었습니다."

 

 

- X똥 같은 소리 하지 마라. 지금을 살아가는 당신은 알고 있지 않은가? 열심히만 해선 경제적 자유는 얻을 수 없다.

 

 

"저는 '이것만' 해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 '이것' 하라고 해서 시키는 것을 해봐도 큰돈은 되지 않는다. 이미 그들의 시장은 SNS에 떠들 때부터 피라미드 꼭짓점에 있으며 레드오션이거나 당신은 '이것'을 꾸준하게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의 시대는 수많은 '콘텐츠의 바다' 다. 자극적인 행동을 보여야 살아남고 더욱 자극적인 제목을 보여야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말이 아니다.

 

 

지금의 우리 세대는 그런 세대니까, 그러니 인정하고 받아들일 부분만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다고해서 자극적인 콘텐츠만 있는 것도 아니다. 나도 유튜브를 보며 공부하고, 블로그 구독자분들의 글을 보며 배운다. 하지만 여러 매체와 SNS의 떠도는 지식과 소식들을 더 이상 100%를 믿을 수는 없다. 거를 것은 거르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일 줄 아는 판단 능력이 필요하다. 방법이 없을까? 

 

 

"저는 가난한 시절을 보냈어요"

 

- 우리가 왜 가난해질 수밖에 없었는지 경제 공부를 해보자.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이렇게 부자가 되었습니다."

 

- 노력하는 시대는 지났다. 그러나 '꾸준'하게 무언갈 하게되면 부자도 될 수 있다.

 

"저는 '이것' 해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 당신이 봤던 성공한 사람은 겨우 '이것'만해서 부자가 된 게 아니다. 포기하지 않는 꾸준함과 '돈으로 돈을 번 것이다.'

 

 

"제발 세상을 살면서 요행을 바라지 말라."

 

 

나는 개인적으로 안전한 투자를 원했다. 20대에 주식이나 채권 투자, 부동산 투자 등 투자에 대한 공부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자란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귀찮음, 모르는 지식에 대한 두려움, 나태한 나의 인생 가치관에서 부터 비롯되는 것을 알아버렸다. 고로,

 

"우리는 우물 안에 개구리다."

 


지금이야 시대 흐름에 맞게 공부하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지만, 이래저래 다시 '시드머니' 버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타인과 당신의 시작점은 비슷하다. 그러나 똑같진 않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이미 자본주의가 굴러가는 돈에 대한 실체와 흐름을 알게 되었다면 태어난 그 순간부터 우리는 자산의 차이를 겪게 된다.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성공한 사람에 대한 열쇠가 하나있다. 그것은 꾸준함과 목표와 실천이라는 차에 올라탄 사람들의 이야기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안돼' , '나는 할 수 없어', '나에겐 1억은 너무 큰돈이야' 같은 생각으로는 시작점도 밟을 수 없다.

 


개인 사업자도 내어보고 금테크, 달러환테크, 부동산, 주식 등 공부를 하는 것도 좋고 여러 앱테크, 부업 등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시작해 보는 자세를 가져보자. 여러 가지 파이프라인 만들다 보면 확실히 내 것이 생기고 재미도 있어진다. 그것이 투자의 방향성이던, 부업이나 자기 계발 등이던 상관없다. 나태해지지 말고 무엇이든 실천하고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할 수 있는 일들은 많이 있지만 나는 먼저 티스토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앞 서 (목표) 편에서 얘기했듯이 목표를 정하고 가장 가까운 목표부터 실천한다.

- 이글의 1, 2편은 내가 1억을 모으는데 이렇게 잘했다는 설명 글 따위가 아니다. 내가 1편(목표)에서 계속 강조했었지만, 이 글은 투자의 성공으로 1억을 모은 이야기는 아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2. (시간의 사용과 저축의 중요성) 편에서 설명했듯이 목표에서 시간을 쪼개어 계획을 짜고 '시드머니'를 위한 저축, 투자를 한다.

- 이미 저축은 겪어본 일이다. 사람은 한번 행동하고 실천해보면 두 번 시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것은 당신이 저축을 지금 당장 실행해야 되는 이유다. 돈이란 자고로 고인만큼 줄어들 뿐이다. 무조건 적인 저축은 돈을 모으기 시작한 순간 당연한 행위가 되는 것이지만, 돈을 계속 고여두지는 말자. 복리의 마법이라는 얘기가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하나 역시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 선상에 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출발할 수 없다." 


3. 나는 1억을 모으는 '저축'에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재테크로는 '실패'했다.

- 당연하게도 나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앞으로 쓰게 될 글은 나의 실패를 반성하는 것이고 누군가 이글을 읽으며 조금이라도 빨리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 글은 나의 반성에서 시작되었고 내가 "나에게 쓰는 반성문이고 앞으로의 계획서다."

 

1억이라는 돈의 가치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실패를 뒤돌아 보는 이야기다. 우리가 어째서 돈을 잡으려 할 때에 힘든지에 대한 이야기와 당신과 당신의 자녀가 가져야 할 돈에 대한 생각의 이야기이다.

 

 

"나는 1억의 돈을 모으는데 10여 년의 시간이 걸렸다."

 

 

근 10년을 넘게 돈을 모으면서 한 달에 가족의 생활비를 빼고 남은 5만 원 쓰며 살았던 날도 있을 정도로 악착같이 돈을 모아봤지만 저축만큼 착실한 '시드머니'를 만드는 방법은 없다.

 

 

저축의 힘을 무시하면서 그래서 어느 세월에 돈을 만드냐고 하는 사람이 많은 요즘이지만, 그거야 대한민국 땅 덩어리에서 항상 빨리빨리만 보고자란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이라서 그런 것이고, 10년을 넘게 저축만 해서 투자는 1도 모르던 나 같은 사람도 저축해서 어찌어찌 집도 사고 차도 사며 결혼도 하고 살아가고 있다. 정말 가난했는데 말이다.

 

 

물론 비싼 집도 아니고 모든 기준이 서울이나 광역시의 제일 비싼 주택이 꿈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10년을 넘게 뼈를 갈아 넣은 돈으로 나의 꿈을 이루었다는 성취감과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경이롭다.

 

 

물론 10년 동안 정말 딱 1억을 모은 것은 아니다. 확실히 '시드'가 어느정도 쌓이기 시작하면 복리가 불어나기 나름이다. 이리저리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고 작은 차, 내 집 마련의 꿈도 이뤘다. 장장 10년 정도의 마라톤에서 나에 대한 보상과도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떠한 일은 행하는 데에 나의 10년을 한방에 써버렸다는 건 무척이나 허무하고 공허한 이야기이기도 했다.

 

"나는 우물 안에 개구리다."

 

 

나의 20대의 투자의 방향성은 확실히 잘못됐었다. 1억이라는 돈의 저축으로는 성공했을지 모르나 재테크의 측면으로 봤을 때 나는 실패자다. 그것은 10년이 넘은 세월을 아득히 지나 스물여덟의 나이에 목표에 끝으로 도달했다 생각했던 나의 착각이고 부의 정지였다. 

 

 

집을 사고 차를 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다. 너무도 평범하고 누구나 꿈꾸는 미래의 모습이다. 그러나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돈을 모으고 나서 그 돈을 어떻게 써야 하고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너무 짧았던 것 같다.

 

 

여러 매체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이야기했다.

 

"여러분 1억을 모으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이 말은 정말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이게 무슨 헛소리인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당신이 만약 저축으로써 1억을 모았다면 제 겨우 시작이다. 멈추는 순간 다시 도태되고 돈은 고이면 불지 않고 줄어든다는 말은 딱히 해주지 않는다. 이것은 마치 한동안 해가 쨍쨍한 여름날에 비가 내리지 않아 '조금씩 줄어드는 저수지'와 같다.

 

나도 목표를 이뤘다는 성취감과 안도감에 나태하였고 또, 그것에 눈이 멀어버렸다.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이다. 돈을 모으는 것에도 때가 있다. 그 '적절한 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시작하는 바로 이 순간부터다.

 

하루라도 빨리 돈을 저축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것을 굴려보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당신의 나이가 많든 적든 중요한 것은 내가 언제부터 그것을 시작하느냐 하는 것이다. 그것은 나의 아이에게도 알려주어야 할 부분이다. 

 

우리 부모세대는 늘 입이 닳도록 말했었다. "공부해라. 공부만이 살길이다. 공부하면 나중에 뭐든지 할 수 있다." 물론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직접 살아보니 어떤가? 100% 다 맞는 말이라고 우리는 받아들였을까? 이것은 당시에 우리 부모세대가 겪지 못한 일에 대해서 당신에게 조언해 준 것이다. 왜 돈에 대한 공부는 알려주지 못했을까..

 

우리나라 GDP는 이만큼 성장을 이룬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시대에 흐름에 맞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제 우리의 세대는 공부만 한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진 않는다. 특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자녀세대에게 이것을 빨리 알려줄 수 있도록 우리가 단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축을 가르치고 투자를 알려주며 돈이란 어떻게 모으고 그것을 쓸 것인지에 대한 교육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자. 그것을 위해서는 우리도 그만큼 알아야한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이점을 잊지 말자.

 

그래야 남들보다 빠르게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 있다. 하지만 돈을 모았다고 시동을 끄고 멈추는 순간 그것은 이미 '부의 추월차선이 아니다.' 어느 정도 굴러가다 서버릴 예정인 차일뿐이다. 예전에 나처럼 말이다. '부의 추월차선' 살면서 한번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말이다. 그리고 인생을 살면 살수록 참 와닿는 이야기다. 왜 베스트셀러인지 나이가 들수록 공감이 되는 듯하다.

 

투자의 방향성을 잡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목표 편에서 말했듯 당신의 부동산 적정 투자금은 1억 원이다. 1억 원을 모을 때까지 당신이 할 투자는 부동산이 아니다. 그것은 이미 앞서 설명했듯이 실패할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부동산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부동산 투자에 관해 전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안목을 가졌거나 자신의 현재 사는 지역에 3~5천만 원 상당의 원금을 이용해 대출금을 사용하여 충분한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부동산에 대해 잘 알고, 인터넷 매물을 뒤적거려 보며 직접 임장도 경험하고 위에 모든 행동을 실천한 당신이라면 내가 앞서 말했지만,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우리가 하루라도 빨리 시작할 일은 1억 원을 모아서 부동산을 사는 것이 아니라 1억을 모으게 되는 그 과정과 그것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경험이다.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 당시는 초 고금리의 세대다. 은행의 예, 적금 금리 이자는 10%를 넘는 은행도 있었다. 그보다 올라가면 20%대 인적도 있다고 했다. 지금의 세대는 초 저금리의 세대다.

 

 

은행에서 예, 적금 상품으로 부를 축적하는 것은 더 이상 어려운 일이 되었다. 그래도 내가 돈을 모았던 그때는 그나마 상황이 지금보다는 괜찮았지만,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그때의 세대처럼 저축만 해서는 부를 쌓을 수 없다. 당신이 지금부터 할 일은 적은 금액이라도 하루빨리 복리이자를 쌓는 일이다.

 

 

방법은 (시간의 사용과 저축의 중요성)에 소개했던 방법과 동일하다.

 

1억을 모으는데 10년이 걸렸다. (시간의 사용과 저축의 중요성) (tistory.com)

 

1억을 모으는데 10년이 걸렸다. (시간의 사용과 저축의 중요성)

1억을 모으는데 10년이 걸렸다. (시간의 사용과 저축의 중요성) 성공한 투자가이자.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목표에 대한 일화를 보자. 워렌 버핏에게 누군가 물었다. "인생에서 성공에 이

qlehfl0321.tistory.com

 

그러나 은행 예, 적금으로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이나 채권, 달러 투자 등 여러 투자를 통해 복리의 마법을 경험하면 된다. 나는 이것을 시행하는 데에 드는 적정 금액을 약 300~500만 원부터로 정했는데, 이처럼 정해 놓은 적정선(목표) 일뿐 당신의 근로소득과 당신의 형편에 맞게 시작하면 된다.

 

 

조금씩 시작하여 자신에 맞는 여러 투자처마다 넣어보자. 어디서 본 것 같다면 맞다, 통장 쪼개기다. 주식, 채권, 달러, 금 각각의 목표마다 통장처럼 쪼갠다.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돈의 진짜 흐름을 지켜보자. 경험해보지 못한 투자 방법, 정확히 알지 못하는 투자처, 누군가 추천한 종목이나 투자에 대해서 깜깜이 눈으로 투자를 한다면 결과는 불보 듯 뻔하다.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무턱대고 공부도 없이 투자하는 것은 투자라고 할 수 없다. 사기나, 투기 둘 중 하나다. "어떤 사람들은 돈을 하나로 모아 조금이라도 더 이자를 받는 게 낫다."라고 할 수도 있는데 혹시 또 잊었을지 모르니 이글에서도 다시 한번 설명하자면,

 

 

이자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의 용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계획 없이 무분별하게 쓰는 것은 더 큰 기회비용을 잃는 일이다. 기본적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며 영끌해서 부동산이나 주식에 왕창 꽂아 넣어 단타로 진행할 생각이면 차라리 그냥 도박을 해라.

 

 

그리고 위의 방법은 이건 딱 봐도 적립식 투자 방법이다. 적립식 투자는 단기 투자방법이 아니다. 단기투자를 배우고 싶다면 잘못 찾아왔다. 나는 그런 도박은 새가슴이라 하지 못한다. 많은 주식투자자와 여러분 모두가 사랑하는 워런 버핏의 말을 빌려보자.

 

 

"주식은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라." & "오늘의 투자자는 어제의 성장으로 수익을 내지 않는다."

 

 

주식시장을 예로 들었지만, 당신이 정말 주식을 보는 눈이 있다면 한 바구니에 넣는 것이 맞다. 하지만 당신은 워런 버핏이 아니다. 돈을 급하게 굴릴 생각만 하지 말고 원금을 지키고, 충분한 투자적 여유자금이 생길 때까지는 꾸준하고 무리하지 않게 모으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뭐? 부동산은 우리가 몰라서 위험하다 해놓고 주식이나 채권, 달러 투자 등은 안 위험하냐고?"

 

가장 위험해 보이는 주식으로 예를 들어보자. 대한민국에 살면서 삼성전자를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미국의 스타벅스나 애플 등은? 지금은 정보화의 시대다. 이런 유명한 우량주 기업들어떤 형태의 사업을 하고 어떤 기업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는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가 있는 시대다. 거기다 주식의 좋은 점은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단돈 천 원으로도 말이다. 

 

 

요즘은 "단군이래 가장 돈 벌기 쉬운 시대라는 말이 있다." 이것을 우리는 쉽게 인정하지 않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당신이 알고 가야 할 부분이 있다. 분명히 말하는데 요행에 의한 '도박'이 아닌 진짜 '투자'로 돈 버는 법을 아는 부자들은 요즘 시대를,

 

"돈 벌기 쉽다고 했지 눈 깜짝한 세에 돈을 벌었다는 말은 안 했다."

 

 

우리는 예전의 나처럼 1억을 모으는 데에 10년이 걸릴 이유가 전혀 없다. 

 

 

그때 나는 7살의 어린 동생과 내가 20살이 될 때 몸이 안 좋아 일을 못하게 되신 어머니를 부양하며 걸린 시간이다. 나는 저축만으로 10년의 세월을 버렸다. 나는 30대가 되면서 그것을 뼈저리게 후회 중이며, 당신은 나의 과거처럼 돈을 고이게 두지 마라.

 

 

"당신은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준비가 되어있다. 물론 금부터 바로 출발한다면 말이다."

 

 

요즘은 1,000원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주식을 쪼개고 쪼게는 방식으로 말이다. 고가의 미술품도 마찬가지고 금도 마찬가지며, 심지어 채권, 달러와 개인의 저작권까지 쪼개어 살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것은 내가 올려놓은 포스팅을 조금이라도 관심 있게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사안이다. 이것은 기회다. 평생을 은행에 통장을 쪼개어 조금씩 저축한 후 은행이 정해놓은 이자만 넋 놓고 보는 게 아니라.

 

"1,000원짜리 한 장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유레카!!"

 

 

나는 이렇게 실패한 재테크를 했지만 다행스러운 점이 하나 있다. 처음 집을 구하며 대출을 받지 않은 것, 이것은 그나마 또래보다 조금 나은 시작점에서 다시 출발할 수 있다. 남의 돈을 빌릴 때는 그만큼 신중할 것을 명심하라. 이런 모든 장점들은 당신이 돈을 단 하루라도 빨리 모아야 하는 이유가 된. 이런저런 핑계를 할 시간이 없다.

 

 

일단 모으고 또 시작하자. 현재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투자를 하며, 하나씩 목표를 정하고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라. "시작은 미개하나 끝은 창대하다." 티끌 모아 태산이란 말은 과거로부터 증명되어 온 기정사실이다. 그것을 주식시장에서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까?

 

출처 : 네이버 (삼성전자 주가)

 

위의 차트는 우리나라에 대표 기업 중 하나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할 만큼 우리에게 유명한 삼성전자의 주식차트이다.

 

 

2000년 10월 삼성전자의 주식 최저가는 2,420원이다. (와우!) 지금 현재 여러 경제 직격탄을 맞아 10만 전자에서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당신이 삼성전자의 주식을 단 한 주만 가지고 있었다면 투자 수익률은 무려 약 2,768% 다. 세상에... 만약이란 없지만 한 달에 한주만 샀더라도 태산이 됐을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겨우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이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 것은 나의 실패에 사유이고 당신과 내가 돈의 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다. 저축을 하며 돈의 흐름은 봤을지 모르지만 그 흐름은 오직 나에 저축의 우물에 갇혀있었다. 오직 내 안에서만 돌아가는 저축과 소비 그리고 근로 노동의 대가로는 돈이 돈을 불리지 못했고 단지 차츰 쌓이기만 했다. 이것을 경험하느냐 못하느냐가 돈의 진짜 흐름을 이해하는지의 경험치가 되는 일이다. 시작(저축)하고 행동(투자)하라는 말이 참 와닿는 요즘이다.

 

 

 

1억을 모아보고 그 '추월차선'의 시작 선상에 서보면 출발할 수 있는 열쇠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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