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챗 GPT)란?
Chat GPT(챗 GPT)란? Open AI(오픈 AI)에서 개발한 2022년 12월 1일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을 말한다. Open AI(오픈 AI)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피터 틸 클래리엄 캐피털 사장, 리드 호프먼 링크트인 회장, 샘 올트먼 와이컴비네이터 사장 등이 인류에 도움이 될 '디지털 지능 개발을 목표'로 2015년 설립한 비영리 회사다.
현재는 프로토타입의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으로 Chat GPT(챗 GPT)는 Generative Pre trained Transformer(GPT)와 Chat의 합성어로 대형 언어 모델 GPT-3의 개선판인 GPT-3.5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지도학습과 강화학습을 모두 사용해 파인 튜닝되었다.
쉽게 얘기하자면,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게 대화를 함께 나누는 서비스로 다양한 지식 분야에서 상세한 응답과 정교한 답변으로 인해 집중받고 있는 것인데,
Chat GPT는 오픈 AI에서 만든 대규모 언어예측 모델인 ‘GPT-3.5’ 언어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GPT는 어떤 텍스트가 주어졌을 때 다음 텍스트가 무엇인지까지 예측하며 글을 생성할 수 있는 모델이다. 그러나 정보의 정확도, 신뢰도 등이 중요한 결점으로 지적되고 있기도 하다.
Chat GPT(챗 GPT)의 존재 의미와 관심
현재 Chat GPT(챗 GPT)는 인간과 비슷한 오픈 AI 대화를 생성해 내기 위한 초석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갑작스럽게 엄청난 인기를 보이고 있다.
Chat GPT는 수백만 개의 웹페이지로 구성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전 훈련된 대량 생성 변환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로 인해 사람의 피드백을 활용한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을 사용하여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고 또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제공한다.
Chat GPT는 기본적으로 오픈 AI 기반 기술력 중 하나이고 Chat GPT가 AI 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따라오는 것은 이런데 나오는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 되며, 지식을 문자로 변환하고 저장하게 되면서 대대손손 지식의 나눔과 지식을 저장하게 되면서부터 시대적 발전을 이룬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문자에 의한 인간의 지식 발전이 AI 기술과 연관되는 것은 이번 포스팅을 쓰면서 개인적으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만큼 문자와 대화, AI를 통한 다양한 교류로 인한 빅데이터의 발전은 인공지능 기술에 있어서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Chat GPT에 현재 대화 주제는 지식정보 전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답변 및 기술적 문제의 해결방안 제시 등 매우 광범위하며 또 방대해지고 있다.
이처럼 미래의 AI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이기에 충분한 관심이고, 현재 Chat GPT 사용자가 대화 초반에 말한 내용을 기억해 추후 수정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문자와 대화의 기술력이 오픈 AI 챗봇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기술적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Chat GPT(챗 GPT)의 역할
현재 Chat GPT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게 된 요인은 AI 언어모델인 GPT-3.5를 사용해 각각의 이용자 질문에 맞는 여러 가지의 해답을 내놓기 때문이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사람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할 뿐만이 아닌, 레포트 등을 작성할 때 방대한 지식 정보로 검색을 대체하기도 하고 정보를 생성해 주는 지식적 대화가 가능하다는 특징 때문이다.
현재 우리가 흔히 듣고 익히 알고 있는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 세상은 방대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쌓아왔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거짓된 정보들과 알맞지 않은 정보의 형태, 사용자가 꼭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취합하는 방향성의 기술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겠지만, Chat GPT가 관심을 끄는 데는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컴퓨터의 발생과 더불어, 컴퓨터의 존재가 보급화되면서부터 현대 인류는 비약적인 기술력의 발전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지난 한국에서 AI 돌풍이 불게 된 계기는 2016년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이뤄졌던 당시 '이세돌 9단과 알파고 간 바둑 대결'일 것이다.
당시 구글 딥마인드의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는 당시 최고의 인간 바둑 실력자인 이세돌 9단과의 대결이 엄청난 관심을 받았는데, 최종 결과는 알파고가 4승 1패로 이세돌 9단에게 승리하면서 적잖은 충격을 주기도 했었다.
인공지능과 당시 현 인류 최고의 바둑 기사와의 결과는 그만큼 인공지능에 대한 공포를 가져다주기도 했지만, 그와 더불어 알파고 이후 프로 기사들이 바둑 AI로 연습하는 일이 대중화되는 등.. Chat GPT를 어떻게 연계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 경쟁이 더 치열해진 결과물이다.
이처럼 Chat GPT는 AI와 인간의 대화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해서 가상비서나 애플리케이션 제작, 스마트홈 장치 구축, 기사 작성 등등, 보다 정확한 정확성과 신속성을 지니고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측, 에너지 효율화, 맞춤형 학습, 비용 및 예산 절감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고 AI모델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AI 개발 플랫폼 및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기술력이 조명받고 있는 것이다.
Chat GPT는 현재 진행형 [부제 : 관련주 정보]
'Google is done(구글은 끝났다)'
다소 과격해 보이기도 하는 위의 평가는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지난 3일 올린 기사의 제목이다. Chat GPT 기술력이 도대체 얼마만큼 영향력이 있기에 세계 최대 IT 기업 구글은 끝났다는 평가를 한 것일까? 개인적으로 구글이 끝났다는 말은 아직까지는 솔직히 과장된 측면이 큰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이제는 인공지능이 그림도 그리고, 글도 창작하며, 데이터도 모아 주는 등 가까운 시대에 AI가 열어줄 미래의 모습은 무궁무진하다.
2018년 처음 공개된 GPT-1은 1억 1700만 개의 매개변수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매개변수가 많을수록 AI의 성능이 좋아진다고 할 수 있다. 2019년 공개된 GPT-2는 15억 개의 매개변수를 썼고, 2020년 공개된 GPT-3는 1750억 개로 매개변수를 100배 이상 늘렸다.
'사피엔스'의 유발 하라리는 GPT-3에게 사피엔스 10 주년판 서문을 작성하도록 했는데, 유발 하라리가 직접 썼다고 보아도 손색없는 수준의 글이 나오며, GPT-3가 거의 인간에 준하는 수준의 이해력과 문장력을 갖춘 글을 선보여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Cha tGPT는 GPT-3의 여러 오류를 개선한 GPT-3.5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하나의 에피소드를 꼽자면, 해외에선 Chat GPT가 사람 수준의 농담을 하거나, 개발자가 만든 코드의 오류를 순식간에 잡아내는 사례도 올라오고 있을 만큼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고 IT 업계에선 Chat GPT가 보여주는 수준이면 구글 같은 검색 서비스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이니, 'Google is done(구글은 끝났다)'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정답을 얻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검색을 했을 뿐이었지만, 이제 인공지능에 의해 진짜 답을 얻을 수 있게 돼가고 있다. 어찌 보면, 현 인류가 보기에 인간을 점점 대체해 나아가는 AI기술이 한편으론 참 기괴하기 짝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AI 기술력은 점점 발전해 나아간다.
그래서일까? 신생 AI 기업들에 IPO 도전이 봇물을 이루고 있고 Chat GPT 출현과 맞물리며, 각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상장 도전이 잇따르고 있다.
보안 서비스 업체인 시큐레터는 지난달 27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AI 데이터 구축 서비스를 영위하는 크라우드웍스도 지난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으며, 디지털 금융서비스 업체인 시큐센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지난해 11월 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도 Chat GPT 개발사인 오픈 AI(Open AI)에 10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는 등 AI를 비롯한 로봇 관련 종목들은 빅테크 기업들에 선제적인 투자에 주가 상승세도 두드려지고 있다.
지난해 상장했던 AI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것도 IPO 도전의 부담을 완화하는 요인이다.
지난해 7월 상장한 AI 기반 검색엔진 설루션 업체 코난테크놀로지, 9월에 증시에 입성한 AI 반도체 기업 오픈에지테크놀로지 이외에도 뉴로메카, 핀텔, 모아데이터, 이노룰스 등 심심찮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셀바스 AI, 알첼라, 솔트룩스, 브리지텍, 루닉, 마인즈랩, 씨이랩, 유진로봇, 위세아이텍, KTcs 등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수요와 급등세로 자금들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
잘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올해나 내년쯤에는 주식시장에 큰 바람이 부는 테마 중 반도체, 로봇 관련, AI 관련주들이 부각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 아닙니다.)
Chat GPT의 문제점
물론 Chat GPT가 가지는 한계와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다. 특히 개인의 지적 능력과 독창성이 중요한 교육, 연구 분야에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Chat GPT를 개발한 OpenAI(오픈 AI)에서 사람이 직접 쓴 글과 Chat GPT가 작성한 글을 구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착수하는 등에 문제점도 크다.
미국에선 이미 Chat GPT를 시험이나 과제에 이용하는 사례가 나오며 몸살을 앓고 있는데, 미국 뉴욕시는 이달부터 공립학교 내에서 Chat GPT의 접근을 차단하겠다고 발표했고 AI 학회인 국제머신러닝학회(ICML)에서도 LLM(거대언어모델)에 의해 전적으로 생성된 텍스트를 금지한다며 AI 도구를 사용한 논문 작성을 제한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는 AI를 이용할 수 없는 구술시험 및 그룹 평가를 늘리고 있다고 하며, 미국 텍사스대에선 AI에 관련 자료가 희소한 초기 셰익스피어 작품을 수업 교재로 선정한 사례도 있다.
또한 현재 공개된 Chat GPT는 2021년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최신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고 이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 맞는 데이터를 이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도 없다. 예를 들면 여행지, 맛집 정보 등이 Chat GPT보다는 아직 구글 검색이 효율적인 것과 같다.
정보의 신뢰도에도 한계가 명확하다. 주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하는 AI의 특성은 잘못된 정보가 섞여 있으면 Chat GPT가 내놓는 답변 자체가 잘못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직접 보고 들으며, 검색을 진행하면 잘못된 정보와 공신력 있는 정보를 어느 정도 가려낼 수 있지만, Chat GPT는 아직 공신력 있는 정보를 가려내는 데에는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Chat GPT의 출현으로 인해 앞으로 미래의 인류 기술력의 발전이 가져올 다양한 변화는 눈부시겠지만, 어찌 보면 인간을 대체할 AI 기술력의 발전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씁쓸한 감이 없지 않아 생겼다.
앞으로 AI, 로봇 산업이 가져다 줄 인류의 편안한 삶의 질 개선은 참 고마운 일이지만, 그것이 자칫 AI 및 기계, 인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오늘 포스팅이었다.
출처: https://qlehfl0321.tistory.com/ [돈이 money? 의 돈 공부 거기에 일상까지 한 스푼 더합니다.]
본 포스팅의 내용은 무단 전재 배포를 원하지 않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투자의 책임은 온전히 본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 관점이 아주 많이 담겨있으며, 포스팅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무리한 투자는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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