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노동의 중요성과 레드오션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 [1억을 모으는데 10년이 걸렸다.]

 

통계청 자료

 

 

6월 취업자수가 22년만에 최대폭의 증가를 기록했으나 증가폭은 석달만에 둔화했다. 상반기 취업자 증가폭은 22년만에 최고치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하반기부터는 증가폭이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으로 상반기 취업자는 22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이나, 그중 60대 이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웃픈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

 

1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고용동향은 6월 취업자수 2847만8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4만1천명 증가하게 되면서 이로써 취업자는 지난해 3월 이후 16개월 연속으로 늘었다. 취업자수가 많아지면 좋은 일일테지만, 문제는 6월 취업자 증가폭은 5월인 93만5천명과 비교하면 9만4천여명 으로 석 달 만의 증가폭 둔화세를 보이고 있고 60대 이상의 고령 취업자가 늘고있다는 것이다.

 

통계청 자료

 

 

100세 시대에 60세 이상 고령 취업자가 는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 에 대한 의견이 있을 테지만 한번 생각해보라. 연금 등의 노후 준비를 마치고 여기저기 쑤시는 몸으로 일하지 않고 애들 다키워 내보내고 배우자와 함께 행복한 노후를 꿈꾸는 것이 현재 2030들 아닌가? 물론 3040들 또한 마찬가지 일테지만, 그런 꿈 같은 미래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에 처하고 있다는 시그널이 되는 것일테니 말이다.

 

 

2030에도 근로노동의 시간과 노동력이 아깝다며 크리에이터와 전자책 판매, 블로거 마케팅, 스마트 스토어 등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컴퓨터와 스마트 폰만 있으면 큰 돈을 벌수있다고 홍보하여 돈을 버는 부류들이 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쉽게 돈을 버는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만큼의 투자가 필요하고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한 일이다.

 

 

이런 직업들의 종사자 중 일부는 근로노동의 존재 가치는 떨어뜨리면서 폄하하며, 쉽게 돈을 벌수있다고 홍보하여 사람들을 모아 돈을 벌고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진것도 문제지만, 무턱대고 대책없이 일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겠다며,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며 계획없이 일을 그만두고 역시 직장의 월급쟁이들은 별 볼일 없다는 식의 사상을 가지는 것은 매우 편협한 행동이다.

 

 

 

 

상기의 이유들로 성공한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본인들이 그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은 보지않고 결과만을 보고 행복한 일만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근로노동은 매우 중요한 것이며 고귀한 일이다. 물론 돈이 돈을 번다고 남에 밑에서 일하는 것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얘기는 일부 동감하는 바이지만, 그런 얘기를 하려면 최소 계획하고 실천하는 정도의 노력은 하는게 어떨까?

 

 

크리에이터와 전자책 판매, 블로거 마케팅, 스마트 스토어 등을 주업으로 하시는 분들을 절대 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성공하기위해 그만큼 노력을 하고 보이지 않는 많은 시간들이 있었다는 것을 관과하지는 말자. 그리고 그중 '쉽게 돈을 벌수있다, 누구든지 가능하다.' 라는 말은 본인들도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격이니 자극적인 선정 문구들과 언변으로 부추기지는 말자.

 

 

어떠한 시장이든 사람이 몰리면 포화상태가 되고 가치가 올라가지만, 그것은 이미 선점한 자들의 몫이 된다. 속된말로 레드오션이라고들 부르는 천장이 생기는 것이다. 노동은 값진 것이다.

 

 

본인이 이런 레드오션 속에서의 성공을 바란다면 단언컨데 근로노동을 쉬이 여기지 말라. 모든 경제 활동의 근원은 노동력에서 나오는 것이며 노동이 있어야 기업이 있는 것이고 기업이 있어야 정부가 경제정책을 편히 낼수 있는 것이며 경제정책이 좋게 풀려야 국가가 부흥하고 부흥한 국가의 시민이 되는 것이다.

 

 

 

1억 만들기, 1억만드는 방법, 1억 굴리기, 1억 모으기 난 10년 걸렸다.

 

 

1억을 모으는데 10년이 걸렸다. (시간의 사용과 저축의 중요성)

 

 

 

1억을 모으는데 10년이 걸렸다.(출발하자!!1억 추월차선에..)